은하숙면 시안 · 점선은 확정 전 값 스토리

04원료21:15

스스로 벌어지는 열매, 피스타치오

늦여름 볕을 받은 가지에 달린 피스타치오 열매 송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실제 제품·원료 사진이 아닙니다.

봉지에 담긴 모습만으로는 나무에 어떻게 달리는지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피스타치오는 포도처럼 송이로 열립니다. 겉에는 분홍빛이 도는 얇은 껍질이 있고, 그 안의 단단한 껍데기는 익어 가면서 저절로 벌어집니다. 우리가 아는 그 틈은 나무에서 익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이 모양에서 나온 별명도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웃는 견과로, 중국에서는 기분 좋은 열매라는 뜻의 개심과로 부릅니다. 벌어진 껍데기에서 웃는 입을 떠올린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틈은 나무에서 익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먹을 때도 서두르기 어려운 열매입니다. 틈에 손톱을 넣어 하나씩 까야 하므로 한 줌을 먹는 데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은하숙면에는 토마토와 함께 피스타치오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산지와 함량은 처방 확정 후 표기합니다.